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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에서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 늘리기

Health : 건강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11. 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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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에서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 늘리기

 

혈액에서 분리된 활성물질을 의미하는 세로토닌은 뇌에서 신경전달물질로 기능하는 화학물질 중 하나이다. 우울증을 치료하기 위해 SSRI(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를 투여하는 과정에서 체중감소 효과가 부수적으로 나타나면서 비만치료제로 부각되었다.

 

다른 말로 행복 물질, 공부 물질, 조절 물질이라고도 불리는 세로토닌은 충동적인 마음을 잡아주는 마음조절장치로 조급증, 스트레스 등을 벗어나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우리나라 사회에서처럼 빨리 빨리를 강조하는 문화 속에서는 세로토닌이 분비가 힘들어 사회분위기가 더 어두워진다고 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힘을 길러준다는 세로토닌을 활성화시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감동하면 눈물을 흘리고, 계획이 엉성하더라도 시작부터 해보고, 잠자리에 일찍 들고, 독서를 하고, 주인의식을 갖고, 사람과의 만남을 즐기되 혼자 있더라도 외로워 말고,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며 웃고, 매사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잘 먹고 갈 걷다 보면 세로토닌이 분비가 많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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