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 1세대이자 벤처기업협회 창립자인 이민화 KCERN 이사장이 8월3일 별세했다.
벤처 1세대이자 벤처기업협회 창립자인 이민화 KCERN 이사장이 8월3일 별세했다. 향년 66세. 사인은 부정맥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은 KAIST를 나와 메디슨 회장, 벤처기업협회 설립자 겸 명예회장을 맡고 있으며 KAIST 교수와 유라시안 네트워크 이사장, KCERN 이사장, 디지털병원수출조합 명예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빈소는 아산병원 장례식장 22호실이다. 벤처기업협회 측은 “유족과 협의를 통해 벤처기업협회장으로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인이 되신 이민화 대표의 지나간 이야기를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벤처 역사의 산증인이라고 평가받는 이민화 카이스트 교수(메디슨 창업가)는 이들을 ‘사막에 나무를 심은 사람들’이라고 표현했다. 이 교수는 “사막에 나무를 심는다는 것은 실패할 것을 알지만 그래도..
Startup : 창업
2019. 8. 3. 1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