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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스엔젤투자클럽과 엠티씨엔젤클럽 업무제휴협약(MOU) 및 연합 역량강화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Consulting : 컨설팅

by 생존자 2019. 5. 17.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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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스엔젤투자클럽과 엠티씨엔젤클럽 업무제휴협약(MOU) 및 연합 역량강화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가 310억원 규모로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다. 두산계열 사모펀드 회사인 네오플럭스가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으며, 디에스자산 운용, 한국투자파트너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스틱벤처스, L&S벤처캐피탈등 기존 주요 투자사도 재참여했다. 누적 투자유치금은 475억원, BEP 달성, 2020년 말 상장 예정이다.

2019년 5월 15일 카카오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되었다. 대기업집단이 됐다는 것은 자산총액이 10조원을 넘어섰다는 의미다. 스타트업으로 시작해 10년 만에 이룬 성과다. 낡은 규제의 적용을 받는 불편함이 있지만, 카카오가 그만큼 성장했다고 의미를 부여해 볼 수 있다. 현재 국내에 대기업집단은 34개에 불과하다.

대규모 인수합병 두건이 있었는데 첫번째 카카오와 다음커뮤니케이션은 2014년 10월 합병했다. 형식적으로는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카카오를 인수한 것이지만, 실제로는 카카오가 국내 2위 포털 다음을 먹었다. 두번째는 2016년 1월 카카오는 로엔엔터테인먼트(이후 카카오M으로 이름 바뀜)를 1조8700억원에 인수, 국내 IT업계에서 보지 못했던 대형 거래로 당시 너무 비싸다는 의견이 많았지만, 이 인수 이후 카카오의 실적그래프가 달라졌으며 콘텐츠 등 신성장 원동력이 됐다.

이 뒷배경에는 기업과 투자 그리고 성장이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개인 투자에서부터 엔젤투자클럽(AIC), 엑셀러레이터(AC), 그리고 창업투자사(VC)의 역할이 크게 작용했다.

2019년 5월 16일 아너스엔젤투자클럽과 엠티씨엔젤클럽 업무협약식

2019년 5월 16일 마포구 공덕동의 서울창업허브에서 아너스엔젤투자클럽(회장 이강석)과 엠티씨엔젤클럽(회장 이형곤)간의 상호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MOU)를 체결하고 관련 업무 진행을 위한 특강과 식사자리를 함께 하였다.

이 협약을 바탕으로 아너스엔젤클럽과 엠티씨엔젤클럽은 서로가 지닌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다양한 각도에서 컨설팅 또는 멘토링과 투자지원, 교육 등을 통하여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향후 SBN(Startup Business Network) 미디어를 통한 정보 제공과 일부 대학교 산학협력단 및 창업지원단과 함께 지속적 스타트업 발굴을 논의중에 있다.

아너스엔젤클럽은 호서대학교 창업대학원 석사과정의 원우 중심으로 출발하였으며 회원의 풍부한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스타트업에 필요한 사업화와 시드투자를 제공하고 있으며 중기부 인사 액셀러레이터 기업으로 기보벤처캠프 액셀러레이터 지원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아너스엔젤투자클럽 이강석 회장은 "협업을 통해 아너스엔젤클럽은 중소벤처기업부 인가 엑셀러레이터기업 운영을 통해 만들어진 노하우와 640개의 스타트업 네트워크 그리고 엔젤협회 및 엑셀러레이터협회 등 다양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국경영기술지도사 중부협의회 회원들로 구성된 엠티씨엔젤클럽의 전문 지도사 라인업을 추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엠티씨엔젤클럽 이형곤 회장은 "체결한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상호간 보유한 정보와 자원 등을 공유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쳐 홀로는 어려울 수 있는 시간들을 함께 헤쳐나가고, 많은 일들을 이루어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시리즈A 투자유치 일정으로 방한한 Momo Networks의 신재환(Jae Shin) 대표는 "업계 선두기업들과 경쟁구도에 놓여 있는 모모네트웍스에게 데이터와 콘텐츠 영역 내에서 굳건하고 장기적인 파트너십은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맥락에서 모모보드의 성공은 빠르게 성장하는 산업에 높은 이해도를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에이전트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확인되었다. 이번 대기업의 투자 결과물은 데이터를 제공하여 전 세계 파트너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자사의 투자 결과라고 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국내 선두주자 알토스벤처스와 카카오벤처스 등 대형 투자 기업들도 있지만, 작지만 알찬 아너스엔젤투자클럽과 엠티씨엔젤클럽의 협력이 그려낼 향후 행보가 업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9년 5월 16일 연합 역량강화 세미나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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