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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을 높여주고 학습능력을 향상시켜주는 전뇌학습법

Culture : 문화

by 생존자 2010. 9. 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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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급 과정

1단계 집중력 훈련

1) 12가지 체조 훈련
손뼉치기, 팔운동, 몸통운동, 머리 피로 풀기, 눈 피로 풀기, 목운동, 심호흡, 어깨풀기, 손목풀기, 무릎운동, 발목운동, 기지개

이와 같은 훈련을 통해 우리 몸이 충분히 이완된 상태에서 학습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경직된 상태 즉, 턱을 받치고 공부를 한다든지 책을 읽는다면 목뼈에 이상이 생길 수 있고, 다리를 포개어 앉으면 골반이 틀어져 척추가 휘어지게 되므로 혈류가 자연스럽게 분비 되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쉬 졸리고 두뇌회전이 잘 되지 않습니다.

2) 호흡법
손뼉치기, 팔운동, 몸통운동, 머리 피로 풀기, 눈 피로 풀기, 목운동, 심호흡, 어깨풀기, 손목풀기, 무릎운동, 발목운동, 기지개

3) 고정점 응시법

한 점을 뚫어지게 응시함으로 인해 심적 에너지가 상승하게 되는데 빛이 굴절렌즈에 모여 종이를 태우듯이 시야를 극도로 좁혀주게 됩니다. 이 때 우리 뇌는 알파파 상태로 전환이 되며 고도의 집중력을 길러주게 됩니다. 의사가 수술할 때, 고승들이 참선할 때, 신부나 목사가 간절히 기도할 때의 집중력과 같은 것으로 이런 정도의 집중력으로 학습훈련을 해야만 장기기억으로 보존이 되어 빠른 시간 내에 원하는 정보를 인출해 원하는 답을 쓸 수 있는 것입니다.

4) 시점이동방법
정확한 간격으로 표시된 기호를 똑 같은 속도로 시점을 이동시키는 등속 훈련입니다. 한 칸에 6초씩으로 호흡과 병행하게 되는데 뇌파를 알파파 상태로 떨어뜨리는 훈련입니다. 알파파 상태도 3단계로 나눌 수 있는데 베스트 알파파, 미드 알파파, 슬로 알파파로 나뉩니다. 슬로 알파파는 수면상태를 말하며, 이 수면 상태 이전에 학습을 해야만 단시간 내에 효과적인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앞에서 배운 집중력 훈련인 호흡법, 고정점 응시법, 시점이동법만 실천해도 집중력을 기를 수 있는 기본적인 훈련이 됩니다.

2단계 집중력 훈련

1) 시폭 확대 훈련
볼 수 있는 폭 즉, 시폭을 확대시켜주는 훈련입니다. 시폭은 크게 시야, 독시야, 인지시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인지시야를 확대시켜주는 훈련으로 좌우이동법, 상하이동법, 대각선이동법, 페이지연결법, 원이동법 등을 통해 시신경을 자극시켜줍니다. 우리 눈에는 6개의 근육이 있는데 굳어진 것을 풀어주고 이완된 것을 풀어주면 시력이 더 좋아지는 것은 물론, 인지시야를 확대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2) 시지각능력
시지각능력은 좌뇌, 우뇌, 간뇌 훈련으로 이루어집니다. 좌뇌훈련은 문자로 훈련하는 방법, 우뇌훈련은 공간지각능력을 개발시키는 훈련입니다. 원 중간에는 점이 찍혀 있는데 이것은 눈의 초점을 맺히게 해 인지능력을 향상시켜주는 것입니다. 좌뇌훈련과 우뇌훈련은 약 2시간 정도 소요되며 현재의 속도보다 3배 이상의 읽는 속도가 나오게 됩니다. 다음은 이해능력을 개발하기 위한 5단계 훈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3단계 집중력 훈련

1) 이해능력개발 육성훈련 5단계
1단계부터 5단계까지 110권의 책을 읽게 됩니다. 1, 2단계 20권씩 3단계 30권, 4단계 20권, 5단계 20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본 체조에서 시작해 책 110권을 읽을 때까지 총 40시간이면 습득할 수 있습니다. 개인차가 있기는 하지만 나이에 관계없이 10배에서 몇 백 배까지 성적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초급에서 고급까지의 과정으로 나뉩니다.

중급과정

1+2원칙 : 영어단어, 한자 암기, 문제풀기, 교과서 또는 전공서적 등 요약하기 등 이미지 기억하기 등의 훈련이 있습니다. 영어단어를 암기하는 데는 5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1원칙은 시각적지각과 청각적지각을 포함해 구어체화라고 하는데 입으로 소리를 크게 내서 뇌로 전달하는 과정입니다. 이를 통해 뇌에 자극을 강하게 주게 됩니다. 그래서 아무 소리도 내지 않고 암기하는 것보다 소리를 내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예를 들어 북(Book) 책, 북(Book) 책 이런 식으로 소리를 내면 장기기억으로 보존되는데 효과적입니다.

3원칙 : ‘이미지로 떠올리기’로 예를 들어 북(Book)하면 책의 이미지를 떠올리는 것입니다.

4원칙 : ‘써보기’로 보기만 해서는 안 됩니다. 세 번 보는 것보다 한 번 쓰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신문이나 잡지에서 한문을 봤을 때 읽을 수는 있지만 쓰라고 하면 못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5원칙 : 1+2=3번만 써서 고도의 집중력으로 암기하는 것으로 세 번까지만 써서 암기를 해야 합니다.
교과서 암기는 7번 읽기로 합니다.
- 첫 번째 읽을 때 모르는 부분은 체크 표시를 하고 모르는 단어에 밑줄을 긋습니다.
- 두 번째 읽을 때는 또 중요한 부분에 동그라미를 그리고,
- 세 번째 읽을 때는 네모를 그립니다.
- 네 번째 읽을 때는 순서를 정합니다. 예를 들면 6하 원칙에 따른다든지, 서론, 본론, 결론, 기승전결로 구분한다든지 또는 설명문의 경우 첫째, 둘째, 셋째 등으로 체계적으로 순서를 매깁니다.
- 다섯 번 째 읽을 때는 중요점에 별표를 그리며 이미지로 인식시킵니다.
- 여섯 번 째 읽을 때 최종 점검을 하고
- 마지막으로 일곱번째 읽을 때 책 내용을 이미지로 떠올립니다. 뇌에 입력을 시키고 다음단계로 나가는데 그 다음페이지를 보고 이미지가 떠오르면 다음단계로 넘어가며 단원별로 공부를 합니다. 이 교과서 암기방법은 전뇌학습법을 습득하기 전에는 한 번 읽을 시간에 학습 후에는 일곱 번을 읽을 수 있게 해 줍니다. 문제를 풀 때도 한 번만 읽어서는 풀기 힘들지만 일곱 번 읽고 나면 문제를 풀기가 쉬워집니다.

뇌파를 알파파 상태로 만들기
문제 풀기 전에 뇌파를 알파파 상태로 떨어뜨리는 방법이 있는데 눈을 감고 심호흡을 합니다. 뇌에다 “나는 오늘 문제를 정말 잘 풀 수 있다”고 입력을 시키는 것입니다.

문제풀기방법
‘특정 단어’라고 표시하는 어떤 문제에 대해 아닌 것, 다른 것, 틀린 것, 상대적인 것, 높은 것, 낮은 것 같은 단어가 나왔을 때는 문제에 동그라미 두 번을 표시해 놓고 문제를 풀면 효과적입니다.

고급과정

한 단원별로 요약을 하게 되는데 요약할 때도 암기된 상태로 소제목만 띄엄띄엄 적어놓고 기억을 통해 요약을 합니다. 기억이 안 나는 부분은 빨간펜으로 체크합니다. 그렇게 하면 기억 못했던 부분에 대해서 집중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1) 전뇌 기억하기
자신이 좋아하는 어떤 그림이나 물건, 펜이든 칼이든 물병이든 이런 것을 그려놓고 내용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색 7가지 순서를 미리 정해놓고 1번은 빨간색, 2번은 노란색 등 7가지 무지개 색깔의 순서를 정한 후 내용을 정리합니다. 비슷한 법칙, 반대의 법칙, 같이 있는 법칙, 따라 일어나는 법칙, 오감 법칙, 순서부여 법칙, 영상조화 법칙으로 정리하게 되면 한 눈에 보고 몇 초만 보게 되더라도 그 내용이 머리에 이미지로 떠오르게 됩니다. 쉽게 기억되면서도 장기기억으로 보존될 수 있는 것입니다.

2) 반복학습
한 번 기억했다고 해서 그 기억이 영원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반복학습이 필요합니다. 그림을 그린 A4용지만 보면 단 몇 초, 1~2분만 보더라도 내용이 금방 떠오릅니다. 그래서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습니다. 초고속전뇌학습법은 약 80시간만 투자하면 누구든지 할 수 있고 효과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진행 : 최선희 기자 archy77@naver.com
동영상 촬영 및 편집 : 이승훈PD aproman@dreamwiz.com
촬영협조 : 세계전뇌학습 아카데미 www.allbrain.co.kr 02-722-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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